아워홈, 2023년 친환경 달력·다이어리 제작

강동완 기자 2022. 12. 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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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2023 달력다이어리 패키지를 제작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2023년도 달력, 다이어리 패키지는 환경보호 의지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깊은 고민을 거쳐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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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문화 확산 위해 2023년 신년 패키지 제작해 임직원 및 거래처 제공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2023 달력다이어리 패키지를 제작했다.

아워홈은 '지구를 쉬게 하자'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임직원, 거래처와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이색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이번 신년 패키지를 제작해 제공했다.

신년 패키지는 벽걸이 달력, 탁상용 달력, 다이어리, 종이 스티커, 재사용 가능한 나무 집게로 구성됐다. 보편적으로 달력과 다이어리에 사용되는 두꺼운 종이판과 철제 스프링, 고무 등을 배제하고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재생지만을 활용했다.

기능적인 측면도 고려해 제작했다. 탁상용 달력은 월별 접이식 형태로 만들어 사용자 편의에 따라 접거나 펼쳐 쓰는 등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나무 집게를 활용해 책상에 세우거나 벽면에 부착해 쓸 수도 있다.

벽걸이 달력은 3개월을 한 페이지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월과 함께 지난달, 다음달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2023년도 달력, 다이어리 패키지는 환경보호 의지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깊은 고민을 거쳐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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