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삼육대 산학협력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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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구리지역에서 어린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100명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위생 및 영양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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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구리지역에서 어린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100명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위생 및 영양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또 순회 방문 교육과 편식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 균형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도 부모 영양 교육 등 다양한 사업적 교류를 통해 협력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는 물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맞는 연령별 식단 제공을 통해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단체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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