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 OST 가창자..감성 극대화

최혜진 기자 2022. 12.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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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는 '일타강사 백사부' 캐릭터 백무흔의 테마곡으로, 아내 약빙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타강사 백사부'는 혈교 최고의 무공 교관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한 뒤, 정파 무림의 일타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황치열은 이번 곡 '추억이 말을 걸어도'를 통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정선을 한층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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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2022.11.07 이번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으로 11월 19일과 26일, 12월 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패티김은 10여년 만에 방송 무대에 오른다. 2022.11.07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황치열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20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OST '추억이 말을 걸어도' 가창자로 나선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는 '일타강사 백사부' 캐릭터 백무흔의 테마곡으로, 아내 약빙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 이제는 닿을 수 없기에 애써 담담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 강렬한 드럼비트와 기타가 황치열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일타강사 백사부'는 혈교 최고의 무공 교관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한 뒤, 정파 무림의 일타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황치열은 이번 곡 '추억이 말을 걸어도'를 통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정선을 한층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추억이 말을 걸어도'는 오는 26일 정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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