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모바일 앱으로 대형폐기물 처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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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대형폐기물 배출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고 처리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도입한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관련 모바일 앱 개발업체와 내년 상반기 계약을 체결하고 준비를 거쳐 이르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려면 폐기물 필증을 반드시 부착해 처리해야 했지만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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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대형폐기물 배출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고 처리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도입한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관련 모바일 앱 개발업체와 내년 상반기 계약을 체결하고 준비를 거쳐 이르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려면 폐기물 필증을 반드시 부착해 처리해야 했지만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폐기물을 매입하거나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리사이클링도 가능할 전망이다.
군산시는 이와 함께 혼자 버리기 어렵거나 분리해체가 필요한 폐기물은 민간업체와 연계한 유상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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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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