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포켓게이머 어워드 2022' 3관왕

장동준 기자 2022. 12.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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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포켓 게이머 어워드 2022'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포켓 게이머 어워드에서 한국 게임의 수상은 쿠키런: 킹덤이 유일하다고 데브시스터즈는 설명했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월 '제 5회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개발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이후,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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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게이머 수상 기념 공식 SNS 통해 인게임 감사 쿠폰 제공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포켓 게이머 어워드 2022'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포켓 게이머 어워드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인 포켓게이머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유저들의 투표를 거쳐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분야와 부문별로 시상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최고의 모바일 개발사' 부문을 수상했으며, 쿠키런: 킹덤은 '최고의 업데이트'와 '최고의 커뮤니티'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포켓 게이머 어워드에서 한국 게임의 수상은 쿠키런: 킹덤이 유일하다고 데브시스터즈는 설명했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월 '제 5회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개발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이후,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쿠키런: 킹덤은 '피플 초이스'를 수상함에 이어, 업데이트 및 커뮤니티 2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및 세계관 확장, 대형 글로벌 IP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여전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소닉 더 헤지혹'에 이어 올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 디즈니,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반으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며 올해 10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5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IP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수상을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인게임 리워드를 제공한다. 쿠키런: 킹덤 공식 SNS를 통해 감사 쿠폰 코드가 지급되며, 입력 시 인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 무지개 큐브 1000개를 각각 받는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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