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한정 콘텐츠 세관 창고 공개

최종배 2022. 12.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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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세관 창고 콘텐츠를 추가했다.

다음달 14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세관 창고는 뉴욕 버팔로 지역 항구 창고가 배경이다.

생존자들과 함께 세관 품목이 쌓인 창고 곳곳을 탐색하며 미션을 수행하면 개인 장비 강화 재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챕터 36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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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세관 창고 콘텐츠를 추가했다. 

다음달 14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세관 창고는 뉴욕 버팔로 지역 항구 창고가 배경이다. 생존자들과 함께 세관 품목이 쌓인 창고 곳곳을 탐색하며 미션을 수행하면 개인 장비 강화 재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미션은 특정 성향의 캐릭터만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색다르게 구성돼 전략적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에픽 등급 캐릭터 말콤도 모습을 드러낸다. 말콤은 절대악 성향의 캐릭터로, 본인의 생존을 위해 각종 스킬을 발휘한다. 특유의 장기말 필살기로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전투력을 한층 상승시키고, 증거, 가벼운 대가, 방심 유도 등 스킬을 갖췄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챕터 36이 추가됐다. 새로운 챕터는 생존자 무리가 세력을 키우기 위해 소규모의 타 공동체와 연합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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