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자동차정비소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이동민 기자 2022. 12. 20. 12:28
[남원=뉴시스]이동민 기자 = 20일 오전 11시 47분께 전북 남원시 죽항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정비소에는 엔진오일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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