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히샬리송과 시너지?’ 토트넘, 바르셀로나 윙어 깜짝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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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우스만 뎀벨레 영입을 노린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20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정보를 인용해 "토트넘이 뎀벨레 깜짝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가 있는데 뎀벨레를 영입하면 공격 구성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손흥민의 부상 회복과 히샬리송의 복귀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을까? 토트넘이 뎀벨레의 깜짝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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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우스만 뎀벨레 영입을 노린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20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정보를 인용해 “토트넘이 뎀벨레 깜짝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가 있는데 뎀벨레를 영입하면 공격 구성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다. 이적료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먹튀라는 이미지가 박혔고 처분 대상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은 뎀벨레는 번뜩이는 활약으로 부활하면서 환골탈태했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손흥민의 부상 회복과 히샬리송의 복귀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을까? 토트넘이 뎀벨레의 깜짝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기에 토트넘이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한편, 뎀벨레는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밟았다. 하지만, 최악의 퍼모먼스를 선보이면서 전반 도중 교체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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