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경북도 심폐소생술 대회서 '최우수·금상' 수상

박홍식 기자 2022. 12. 20.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대학교는 경북 안동 CM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북 14개 대학 17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살려야 한다' 팀(정우영·민채민·김미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삼영 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높은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시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북 14개 대학 17개팀 참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경북 안동 CM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북 14개 대학 17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살려야 한다' 팀(정우영·민채민·김미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간호학과 '트리플S' 팀(김형근·정민경·안현채)은 금상을 수상했다.

박삼영 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높은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시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최근 3년 연속 응급구조사 2급 합격률 전국 1위, 응급구조 의무부사관 진출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