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제2 n번방 '엘' 공범 구속 기소

정상빈 2022. 12. 20. 12: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제2의 n번방'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엘'이라는 남성의 주요 공범 중 한 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최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엘'과 함께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6개를 제작하고, 아동과 성인 불법 촬영물 2천여 개를 소지하며 일부를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40대 김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3일 호주 경찰과 공조해 사건의 주범인 '엘'을 검거했으며,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엘'을 국내로 송환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37807_357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