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27일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확산 설명회

박찬수 기자 2022. 12. 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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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한국조폐공사는 27일 조폐공사 서울 사무소에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 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설명회에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를 희망하는 단체·법인 및 개인을 대상으로 현재 대국민에게 서비스 되고 있는 연계 사례와 신규 연계를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모바일 신분증 및 전자서명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성공과 국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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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 설명회 개최 안내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조폐공사는 27일 조폐공사 서울 사무소에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 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설명회에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계를 희망하는 단체·법인 및 개인을 대상으로 현재 대국민에게 서비스 되고 있는 연계 사례와 신규 연계를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운전면허증 전국 시행 5개월 만인 12월 현재 기준 1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가운데 이미 65개 기관에서 연계해 사용자 신원인증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내년 2023년 국가보훈등록증에 이어 향후 주민등록증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모바일 신분증 및 전자서명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성공과 국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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