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14명 추진단 구성
최정규 기자 2022. 12. 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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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주민들의 영농활동과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 주민숙원사업'을 조기발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사무소 직원 등 4개반 14명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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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주민들의 영농활동과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 주민숙원사업’을 조기발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사무소 직원 등 4개반 14명으로 편성했다.
2023년 2월말까지 전체 설계를 완료하고, 영농기와 우기 이전 사업 완공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계현 건설교통과장은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사전에 민원 발생 요인을 해소하겠다"며 "측량 시 현지 사정에 밝은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설계에 반영하고, 편입 토지에 대해서도 사전에 협의를 마쳐 영농기 이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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