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정부 협의체 출범…통합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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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협의체가 출범합니다.
환경부는 내일(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세플라스틱 다부처 협의체'를 출범하고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통합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플라스틱 협의체에는 환경부를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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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협의체가 출범합니다.
환경부는 내일(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세플라스틱 다부처 협의체’를 출범하고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통합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플라스틱 협의체에는 환경부를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이 참여합니다.
환경부는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신뢰성과 통일성 있는 기준이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황 조사와 기술개발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2021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물질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제조업체는 미세플라스틱의 종류인 ‘마이크로비즈’를 세정·세탁 제품에 쓸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비즈는 세정·연마·박리 용도로 사용되는 물에 녹지 않는 5㎜ 이하의 고체 플라스틱입니다.
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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