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 2022 체육기자의 밤 행사 19일 성료

이상철 기자 2022. 12. 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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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이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체육기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체육기자들의 교류의 장인 2022 체육기자의 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다.

1부 시상식에는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정진완 KPC 회장, 서정훈 체육언론인회 회장,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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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체육기자의 밤 시상식이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이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체육기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체육기자들의 교류의 장인 2022 체육기자의 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다.

1부에 펼쳐진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는 김봉진 KBS 기자가 제33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이 올해의 체육기자상을, 스포츠서울의 배우근 부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을, 한국스포츠경제의 이정인 기자가 올해의 영리포터상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올해의 지도자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은 올해의 선수상 영광을 누렸고, 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가 공로패를 받았다.

1부 시상식에는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정진완 KPC 회장, 서정훈 체육언론인회 회장,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회장은 "올해 체육기자의 밤에는 올해의 지도자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신설해 시상했다. 앞으로 연맹은 한국 스포츠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더 깊게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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