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씨스코, 양자 특화 전원공급장치 개발

박종진 2022. 12.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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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코는 '양자 ICT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과제를 수행했다.

씨스코는 에너지 최소량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부품은 SNR(signal to noise ratio)를 낮추기 위해 전원공급장치 안정성이 필수이며 출력 노이즈가 작은 리니어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 채널당 합리적 가격의 적당한 부피 장치를 개발했다.

수요기관인 연세대 양자연구실에 맞춤형 전원공급장치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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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코가 개발한 양자 특화 전원공급장치

씨스코는 '양자 ICT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과제를 수행했다. 시장 요구를 분석·반영해 합리적 가격의 전원공급장치 다채널 리니어파워를 제작했다.

양자기술 시스템 광자 검출기·부품은 유지보수가 어렵고 고가로 높은 신뢰성과 보호 기능을 가진 전원공급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양자 분야에서도 에너지 최소량을 제어하고 측정하기 위해 단일광자·초전도 등 특정한 물리계를 전기 신호로 변환해 결과를 측정한다. 양자컴퓨팅·통신·센서 등 핵심 부품은 노이즈에 민감하고 고가의 양자 부품 사용으로 보호 기능이 필요하다.

씨스코는 에너지 최소량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부품은 SNR(signal to noise ratio)를 낮추기 위해 전원공급장치 안정성이 필수이며 출력 노이즈가 작은 리니어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 채널당 합리적 가격의 적당한 부피 장치를 개발했다.

수요기관인 연세대 양자연구실에 맞춤형 전원공급장치를 개발했다. 차단전류 설정과 LCD를 통한 상태 모니터링, 소형 다채널 구성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씨스코는 연세대 양자연구실 레퍼런스를 활용, 양자 전분야 부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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