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축제 23일 개막…볼거리·즐길거리 풍성

박홍식 기자 2022. 12. 20.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상주곶감축제'가 23~25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과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부대행사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는 '임금님 진상 재현행사'와 인형극 및 연극 공연이 마련돼 있다.

상주곶감, 상주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포토존과 곶감 비누만들기, 곶감호두말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축제
각종 공연, 가요제 등 행사 다채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2 상주곶감축제'가 23~25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과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

'입안에서 내리는 달콤한 곶감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23일 첫 날에는 식전행사로 풍물패 공연과 풍년기원제가 개막을 알린다.

인기가수 조항조, 조정민, 나태주 등 14팀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연다.

행사 기간 상주곶감가요제, 곶감 퀴즈쇼, 상주곶감 놀이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와 김용임, 지원이, 안성준이 꾸미는 송년음악회가 흥을 돋운다.

부대행사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는 '임금님 진상 재현행사'와 인형극 및 연극 공연이 마련돼 있다.

상주곶감, 상주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포토존과 곶감 비누만들기, 곶감호두말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마술, 버블, 풍선 등 찾아가는 스트리트 공연은 관람객의 발길을 잡는다.

특별 이벤트로 곶감특별판매관에서 곶감을 구매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구매영수증 이벤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상주곶감가요제' 본선과 박미영, 금잔디, 설하윤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