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미드필더 김건웅 영입으로 첫 전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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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K리그1(1부)에서 울산 현대에 우승을 넘겨준 전북 현대가 전력 보강에 나섰다.
올해 K리그1(1부)에서 울산 현대에 우승을 넘겨준 전북 현대가 새 시즌을 앞두고 첫 전력 보강에 나섰다.
2016년 울산현대고를 졸업하고 울산에 입단한 김건웅은 지난 7시즌 동안 울산, 전남, 수원FC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145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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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K리그1(1부)에서 울산 현대에 우승을 넘겨준 전북 현대가 전력 보강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올해 K리그1(1부)에서 울산 현대에 우승을 넘겨준 전북 현대가 새 시즌을 앞두고 첫 전력 보강에 나섰다.
전북 구단은 20일 "중앙 수비와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한 미드필더 김건웅(25)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2016년 울산현대고를 졸업하고 울산에 입단한 김건웅은 지난 7시즌 동안 울산, 전남, 수원FC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145경기에 출전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일원이다.
185㎝로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보유한 김건웅은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 뛰어난 볼 배급이 장점으로 꼽힌다. 대부분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강철 체력도 가졌다.
전북 구단은 "김건웅의 합류로 군입대를 앞둔 김진규의 공백을 최소화하며 탄탄한 중원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건웅은 "전북은 언제나 강했던 팀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강한 팀에 어울리는 선수가 돼 팀이 목표로 하는 트레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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