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내년부터 100원씩 인상…'350㎖' 캔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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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내년부터 편의점 판매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
코카콜라음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 코카콜라제로, 몬스터 에너지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카콜라 측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외부 영향으로 인한 PET, 알루미늄, 원당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편의점 판매가를 인상하게 되었으며 가격조정 품목과 인상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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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카콜라가 내년부터 편의점 판매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
코카콜라음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 코카콜라제로, 몬스터 에너지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카콜라 편의점 가격 인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1년 만이다.
몬스터 에너지 355㎖ 캔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 인상 예정이며 2021년 1월 1일 이후 2년 만이다.
코카콜라 측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외부 영향으로 인한 PET, 알루미늄, 원당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편의점 판매가를 인상하게 되었으며 가격조정 품목과 인상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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