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파스퇴르 탄생 200주년 우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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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화학 기초를 구축한 프랑스 화학자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우표가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루이 파스퇴르 탄생 2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64만5천장을 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루이 파스퇴르는 1822년 프랑스 동부 작은 마을 돌(Dole)에서 태어났다.
한편 루이 파스퇴르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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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입체화학 기초를 구축한 프랑스 화학자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우표가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루이 파스퇴르 탄생 2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64만5천장을 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루이 파스퇴르는 1822년 프랑스 동부 작은 마을 돌(Dole)에서 태어났다. 세균학과 미생물학 기틀을 마련했다.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질병인 광견병 예방 백신을 개발했다.
1888년 파리에 개관한 파스퇴르연구소는 1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5개국 33개 기관이 파스퇴르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한 감염병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경기도 판교에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다.
한편 루이 파스퇴르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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