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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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GCC금산웨딩컨벤션에서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 박범인 금산군수가 회장으로 이재영 증평군수, 전춘성 진안군수가 공동으로 부회장으로 선정됐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고려인삼이 지닌 가치를 회복하겠다"며" 금산인삼농법의 유산적 가치를 전국 인삼 주산지 자치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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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GCC금산웨딩컨벤션에서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 선출 및 인삼 산업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관련 정책 발굴 등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서 박범인 금산군수가 회장으로 이재영 증평군수, 전춘성 진안군수가 공동으로 부회장으로 선정됐다.
고려인삼시군협의회는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안으로 기초자치단체간 정보교류 및 인삼시장 변화 상호 협력을 위해 국내 인삼주산지 1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결성된 단체다.
협의회는 충남 금산, 서산, 부여, 인천 강화, 경기 파주, 이천, 안성, 김포, 포천, 강원 홍천, 충북 음성, 증평, 전북 진안, 고창, 전남 영암, 경북 영주 등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고려인삼이 지닌 가치를 회복하겠다"며" 금산인삼농법의 유산적 가치를 전국 인삼 주산지 자치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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