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면세점, 하마드 국제공항 내 FIFA 매장 최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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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리테일 파트너안 카타르 면세점(QDF)이 하마드 국제공항 내 최초 FIFA 공식 매장을 오픈한다.
카타르 면세점 타벳 무슬레(Thabet Musleh) 부사장은 "새롭게 확장한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첫 FIFA 매장을 열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토너먼트가 끝나감에 따라, 하마드 국제공항 FIFA 매장을 방문하고 월드컵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다양한 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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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리테일 파트너안 카타르 면세점(QDF)이 하마드 국제공항 내 최초 FIFA 공식 매장을 오픈한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FIFA 공식 월드컵 제품을 비롯해 기념품, 수집품 및 팀 유니폼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장은 매일 24시간 운영되며, 약 185 평방미터 규모다.
FIFA 매장에서는 축구 유니폼, 스포츠 의류, 액세서리, '알 릴라' 공식 FIFA 월드컵 볼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 및 수집품을 포함한 FIFA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팬들은 응원하는 팀의 공식 유니폼과 액세서리의 프리미엄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FIFA매장에서 판매되는 특별 아이템으로는 '알 힐름' 공식 프로 파이널 경기용 볼과 레트로 FIFA 컬렉션 아이템이 있다. 또한, 월드컵 트로피 복제품을 비롯해 FIFA 2022 브랜드 복장도 선보인다.
카타르 면세점 타벳 무슬레(Thabet Musleh) 부사장은 "새롭게 확장한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첫 FIFA 매장을 열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토너먼트가 끝나감에 따라, 하마드 국제공항 FIFA 매장을 방문하고 월드컵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다양한 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타르 면세점은 카타르 항공 그룹의 자회사로, 하마드 국제공항(HIA) 중심의 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종합 쇼핑 공간에 면세점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2년 말까지 카타르 면세점은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130개 이상의 쇼핑 매장과 40개 이상의 F&B 매장을 갖출 예정이다.
카타르 면세점의 허브인 하마드 국제공항은 매년 7천만 명 이상의 승객과 3백만 톤의 화물을 다루도록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하마드 국제공항은 15,620 평방미터로 확장했으며, 소매점과 F&B 공간을 아우르는 5성급 공항으로 거듭났다.
이로써 하나의 대규모 터미널에서 세계적 수준의 아트 컬렉션과 녹지 환경을 아우르며 현대적인 쇼핑 매장 및 다이닝 컨셉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1월에는 카타르 면세점이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마드 국제공항을 비롯해 카타르의 상징적인 8개 경기장과 FIFA 팬 페스티벌 메가스토어에 FIFA 공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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