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XNCT부터 스키즈·아이브 유닛까지…'2022 MBC 가요대제전' 스페셜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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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가요대제전'이 특별한 무대들을 선보인다.
20일 '2022 MBC 가요대제전' 측이 공개한 스페셜 스테이지 1차 라인업에 따르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특별 유닛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
특별한 유닛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2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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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2022 MBC 가요대제전'이 특별한 무대들을 선보인다.
20일 '2022 MBC 가요대제전' 측이 공개한 스페셜 스테이지 1차 라인업에 따르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특별 유닛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
먼저 문빈&산하(ASTRO), 유태양(SF9), 김요한(위아이)이 '끝사랑즈'로 뭉친다. 각기 다른 매력의 보이그룹 멤버들이 모여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해지는 상황. 2022년 마지막 날의 끝사랑을 책임질 치명적인 '심(心)스틸러'로 변신한 '끝사랑즈'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주행 열풍의 주인공 윤하와 독보적 보컬을 자랑하는 NCT 태일 해찬의 컬래버레이션도 성사된다. 감성까지 꿰찬 파워 보컬들이 만나 청량한 하모니를 완성, 잊지 못할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이무진과 걸그룹 대표 비주얼이자 메인보컬 미연((여자)아이들)은 '역주행 송'을 준비해 음색 끝판왕다운 귀 호강 무대를 선물한다.
특별한 유닛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의 댄스 유닛인 '댄서라차'(DANCERACHA) 리노, 현진, 필릭스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브의 '인형즈' 장원영과 이서도 케미 폭발 무대를 펼친다.
한편 '2022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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