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소녀시대→NCT·에스파, SM타운 역대급 컬래버 앨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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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효연, NCT 태용·재민·성찬, 에스파 윈터·지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곡의 에너지를 증폭시켰다.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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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핫&콜드(온도차)'(Hot & Cold)는 신디사이저의 청량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곡이다. 사랑 앞에 여름처럼 뜨거운 남자와 겨울처럼 차가운 여자의 상방된 사랑 방식을 온도차에 빗대어 재미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 등 퍼포먼스 최강자들이 함께 불러 시원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수록곡 '제트'(Jet)는 미니멀한 드럼과 글라이딩 베이스가 짜릿한 속도감을 선사하는 힙합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든 날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효연, NCT 태용·재민·성찬, 에스파 윈터·지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곡의 에너지를 증폭시켰다.
또한 '굿 투 비 얼라이브'(Good To Be Alive)는 리드미컬한 스트링과 경쾌한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EDM 댄스 곡이다. 혼자가 아닌 서로 함께할 때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엑소 첸, NCT 쟈니, 에스파 닝닝과 DJ 긴조·레이든·임레이·마비스타의 시너지가 곡의 흥겨움을 배가시켰다.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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