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재산 관련 납부고지서 모바일 서비스 개시

임수정 2022. 12. 20.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 국유재산 이용과 관련한 납부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국유재산 이용자들은 대부료, 매각대금, 변상금 등을 스마트폰 통해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인증을 거친 후 전자문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캠코는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은 3일 이상 소요됐지만, 모바일 전자 고지는 발송 즉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코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 국유재산 이용과 관련한 납부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국유재산 이용자들은 대부료, 매각대금, 변상금 등을 스마트폰 통해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인증을 거친 후 전자문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캠코는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은 3일 이상 소요됐지만, 모바일 전자 고지는 발송 즉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