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국가정원 조성 총력 투입'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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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올해 공직자들이 뽑은 기억에 남을 뉴스에 '국가정원 조성 총력 투입'을 꼽았다.
충주시는 '2022년 충주시 10대 뉴스'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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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주시가 올해 공직자들이 뽑은 기억에 남을 뉴스에 '국가정원 조성 총력 투입'을 꼽았다.
충주시는 '2022년 충주시 10대 뉴스'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10대 뉴스는 △1위 국가정원 조성 총력 투입 △2위 민선8기 시정방침 확정 △3위 도내 최초 수소버스 충전소 구축·수소저상버스 시내노선 운행 △4위 4차 산업 핵심인프라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 △5위 제5차 법정 문화도시 예비 지정 △6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시대 개막 △7위 중부내륙 최대 여름축제인 호수축제 개최 △8위 농축산품브랜드 '충주씨' 2022 TV조선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9위 충북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10위 도내 최초 스마트버스정류장 준공 순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도내 최초 청년기업 육성조례 마련·청년기업 인증제 시행 △전국 3번째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선정 △중부권 최대 명품 힐링리조트로 거듭날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 협약 등 지역의 미래상을 가늠케 할 다양한 뉴스가 후보로 올라왔다.
또 △유소년축구장 개장 △첫 민간 장애인 보치아 실업팀 창단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꾸미기 우수기관 선정△호암직동 인구 2만명 돌파 등 시민 삶의 질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소식들도 언급됐다.
충주시 관계자는 "2022년은 민선8기의 새로운 출발점으로서 위기를 극복할 기반과 함께 앞으로 펼쳐나갈 새로운 사업들의 추진력을 쌓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5일까지 일주일간 충주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후보는 주요 현안과 역점 추진사업, 대내외적인 지역의 이미지 제고, 주요 언론사 보도실적, 부서 추천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참여자 1인당 최대 3개 항목을 선택해 다수 득표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설문조사에는 8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약 60%에 달하는 참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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