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즉각 제정하라”…환노위 찾아나선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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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의원들이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손실에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찾아 손팻말 시위를 벌였다.
20일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 의원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장 들머리에서 '노란봉투법 즉각 제정' 등의 구호를 쓴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회의장으로 들어서는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 등 위원들과 만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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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의원들이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손실에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찾아 손팻말 시위를 벌였다.
20일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 의원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장 들머리에서 ‘노란봉투법 즉각 제정’ 등의 구호를 쓴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회의장으로 들어서는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 등 위원들과 만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한편 양경수·박래군 노조법 2·3조 개정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지난 19일부터 노조법 2·3조 개정안 신속 처리를 요구하는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 등 노조법 2·3조 피해당사자들의 단식은 이날로 21일째 계속되고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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