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찬, '허수아비' 발매…원슈타인과의 첫 호흡 '기대↑'

차혜영 2022. 12. 20.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원찬이 원슈타인과 협업한 새 싱글 '허수아비'를 20일 공개한다.

구원찬의 이번 싱글 앨범 '허수아비'는 EP [Object]의 선 공개 앨범으로 지난 싱글 앨범 '유리잔' 이후로 약 8개월 만의 신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구원찬이 원슈타인과 협업한 새 싱글 '허수아비'를 20일 공개한다.


구원찬의 이번 싱글 앨범 '허수아비'는 EP [Object]의 선 공개 앨범으로 지난 싱글 앨범 '유리잔' 이후로 약 8개월 만의 신보이다. 강렬한 티저 영상과 구원찬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연달아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허수아비'는 사물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 프로젝트 [Object] 시리즈 중 두번째로 공개되는 트랙으로, 주변의 시선과 언행들에 휩쓸리게 되는 화자의 마음을, 허수아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특히,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구원찬만의 세련된 음악성과 원슈타인 특유의 서정적인 가삿말, 그리고 독보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져 유니크한 곡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며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구원찬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편, 구원찬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선 공개 곡과 더불어 곧 발매될 EP [Object], 그리고 내년에 예정되어있는 단독공연까지 끊임없이 구원찬의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앨범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구원찬의 SNS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구원찬의 ‘허수아비(feat.원슈타인)’는 오늘(20일) 정오 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감상해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