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산림복지진흥원과 ESG경영 협약

김수정 기자 2022. 12. 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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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과 산림복지진흥원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ESG경영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산림치유원과 7개 숲체원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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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최된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 세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오른쪽 세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과 산림복지진흥원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ESG경영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산림치유원과 7개 숲체원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금융위원회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활동,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등으로 지난해 은행별 사회공헌 기여도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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