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공공자원 개방·공유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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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LH 등 지역사회 자원과 협업해 LH 영구임대아파트 공간을 공유, 청년 창업과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을 펼쳤다.
문인 북구청장은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도 확보했다"며 "민간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물품·공간이 중심이 된 기존 공공자원을 공유마을 조성 등과 같은 공동체 중심의 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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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LH 등 지역사회 자원과 협업해 LH 영구임대아파트 공간을 공유, 청년 창업과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을 펼쳤다.
영구임대아파트 고립화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주 최초로 도입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와 관내 문화행사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안내 스마트 공유 플랫폼 구축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도 확보했다"며 "민간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물품·공간이 중심이 된 기존 공공자원을 공유마을 조성 등과 같은 공동체 중심의 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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