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방학중 대전·인천지역 초·중·고생 SW·AI 교육

유순상 기자 2022. 12. 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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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방학 중 SW(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교육을 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에 선정돼 5억 3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SW전문인재양성센터 내에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방학 중 지역 학생들에게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주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무료 캠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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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디지털 새싹 캠프’ 선정 5억 3700만원 지원받아

캠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방학 중 SW(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교육을 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에 선정돼 5억 3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목원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SW전문인재양성센터 내에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방학 중 지역 학생들에게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주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무료 캠프이다. 협력기관인 ㈜스터디랜드와 함께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대전과 인천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파이썬을 이용한 협동 로봇 및 서비스 로봇 교육에 2개 캠프를 운영하고, 파이썬을 활용한 스마트 환경 프로그래밍(기초·응용), 피지컬 컴퓨팅 교육, 핵심정복과정, 전문자격과정 등 파이썬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해당하는 5개의 캠프 등을 운영한다.

신청은 온라인(디지털새싹.com)으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목원대 SW전문인재양성센터(042-829-7628)로 하면 된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캠프가 지역사회 필요를 한층 더 충족시키는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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