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NCT 태일·해찬→스키즈, 특별무대 라인업…'MBC 가요대제전'

[서울=뉴시스] '2022 MBC 가요대제전' 1차 라인업2022.12.20.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2022 MBC 가요대제전'이 특별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다.

앞서,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성악가 조수미, 윤종신, 자우림 등 세대 불문, 장르 불문의 라인업을 구축해 K팝 팬덤뿐 아니라 온 국민 대통합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특별 유닛 무대까지 마련해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먼저 문빈&산하(ASTRO), 유태양(SF9), 김요한(위아이)이 '끝사랑즈'로 뭉친다. 각기 다른 매력의 멤버들이 모여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역주행 열풍의 주인공 윤하와 독보적 보컬을 자랑하는 그룹 '엔시티(NCT) 태일·해찬의 컬래버레이션도 성사된다. 감성까지 꿰찬 보컬들이 만나 하모니를 완성, 잊지 못할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더불어, 보컬리스트 이무진과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은 '역주행 송' 무대를 선물한다.

특별한 유닛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댄스 유닛인 '댄서라차(DANCERACHA)' 리노·현진·필릭스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아이브(IVE)'의 '인형즈' 장원영과 이서가 케미 폭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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