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예산안 처리 더 늦어지면 정책 차질"‥여야 합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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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예산안 처리가 더 늦어지면 정부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겨 국가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열흘 후면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다"면서 "정부가 중단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야가 원만하게 합의해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주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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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예산안 처리가 더 늦어지면 정부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겨 국가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안타깝게도 내년도 예산안이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신 정부의 첫 예산안은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 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어려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핵심 가치와 정책이 담겨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열흘 후면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다"면서 "정부가 중단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야가 원만하게 합의해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주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한파에 계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에 주의하고 송년행사나 해맞이 행사 등 인파가 운집하는 연말연시 행사 안전도 철저히 관리할 것을 관계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7788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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