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반 이상 "각종 기업 부담금 부담돼"
고차원 2022. 12. 20.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부담금 설문조사] 결과, 58.3%는 최근 3년간 가장 높아진 부담금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을 꼽았습니다.
부담금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에 대해서는 53%의 중소기업이, '폐기물처분부담금'과 '재활용부과금'에 대해서는 각각 57.6%와 51.5%가 부담된다고 응답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부담금 설문조사] 결과, 58.3%는 최근 3년간 가장 높아진 부담금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을 꼽았습니다.
부담금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에 대해서는 53%의 중소기업이, '폐기물처분부담금'과 '재활용부과금'에 대해서는 각각 57.6%와 51.5%가 부담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경영이 더 어려워지면서 각종 법정 부담금의 체감 정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