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신인상+대상 수상 꿈 같아…현실감 없었다"

조은애 기자 2022. 12. 20.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대세로 등극한 그룹 아이브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보그는 20일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브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이브의 화보는 보그 2023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그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올해 대세로 등극한 그룹 아이브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보그는 20일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브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쓴 소감을 전했다. 리더 안유진은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이브 이름이 불린 순간 그냥 꿈 같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궁극적인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제 직업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하는 일인데 그러려면 먼저 제게 행복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브의 화보는 보그 2023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