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 소방관 복지 증진 위해 1000만원 전달

송혜리 기자 2022. 12. 20.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케시그룹이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선수들과 함께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소방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선수들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에서 3위를 기록해 받은 상금 1000만원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달식에는 웹케시그룹 김홍기 부회장과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소속 김태훈, 전성현, 이원준 선수 및 한국소방복지재단 황지연 이사장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상금 전액 기부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

(왼쪽부터) 이원준 선수, 웹케시그룹 김홍기 부회장, 한국소방복지재단 황지연 이사장, 김태훈 선수, 전성현 선수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웹케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웹케시그룹이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선수들과 함께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소방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선수들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에서 3위를 기록해 받은 상금 1000만원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은 웹케시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웹케시그룹 김홍기 부회장과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소속 김태훈, 전성현, 이원준 선수 및 한국소방복지재단 황지연 이사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사업 및 화재 취약계층 화재 대응 장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뻤는데, 의미 있는 곳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통해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기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애쓰시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기쁘다"며 "웹케시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