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백억.."증액 없는 동부권 특별회계 개선 필요"

정태후 2022. 12.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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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된 동부권 특별회계의 운용방식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부권 특별회계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집중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됐지만, 단일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나 신사업 발굴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도 전체 예산이 4조 원 시대였던 지난 2010년이나, 8조 원이 넘은 2020년이나 모두 동부권 특별회계는 매년 300억 원이라며 집중투자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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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된 동부권 특별회계의 운용방식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부권 특별회계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집중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됐지만, 단일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나 신사업 발굴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도 전체 예산이 4조 원 시대였던 지난 2010년이나, 8조 원이 넘은 2020년이나 모두 동부권 특별회계는 매년 300억 원이라며 집중투자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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