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EPC 전문기업 ㈜솔라플레이가 이번 12월 경기 화성시 팔탄면, 충북 충주시 주덕읍, 경남 밀양시 삼랑 진읍 총 3곳에 3MW 용량의 2차 지붕임대 태양광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솔라플레이 측은 탄탄한 자금력과 시공력을 토대로 각기 다른 조건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공을 진행하였으며, 막힘없이 날짜에 맞춰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 결과는 다소 침체한 태양광 시장에 비추어 볼 때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만한 고무적인 실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1차 지붕임대 태양광 4.5MW를 준공 후 상업운전 중이며, 3차 사업으로 3MW급 지붕임대 태양광 인허가 완료 후 시공에 들어갔다. 이렇게 당사에서는 지붕 태양광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다양한 지역 내에 많은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태양광이라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전국적으로 꾸준히 계약이 성사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지속가능성이 높은 태양광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부지를 더욱 넓혀 환경과 경제를 모두 살리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솔라플레이는 지난 11월 경남 사천에 청우중공업㈜의 공장 지붕 위에 무자본 선시공을 통한 3MW의 대규모 태양광 시공을 완료하고 사용 전 검사를 마쳤다. 앞으로도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