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관광택시 내년에는 축소 운영
정상빈 2022. 12. 20. 11:34
[KBS 강릉]삼척시가 올해 도입된 관광택시를 내년에는 축소해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지난 7월부터 지난 13일까지 관광택시 이용 건수가 187건에 불과해, 내년에는 관광택시 운영 대수를 올해 15대에서 8대로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 관광택시는 지역 관광지를 운행하는 택시로, 삼척시가 관광객 이용 요금의 절반을 지원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에는 ○○이지”…중국인들 너도나도 사재기 열풍
- ‘이태원 닥터카’ 野 의원 탑승 논란…결국 사퇴
- “트럼프 내란 혐의 기소” 권고…미 하원, ‘의회 폭동’ 조사 결론
- ‘항일 스파이를 찾아라’…설경구·이하늬가 말하는 영화 ‘유령’은?
-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
- [톡톡 지구촌] 하와이행 항공기, 강한 난기류에 36명 부상…천장 깨지고 기내 아수라장
- [지구촌 돋보기] 최근 5년 동안 대통령이 6명…혼돈의 페루
- 태국 ‘파’ 공주 닷새째 의식불명…왕위 계승 안갯속으로
- [생활경제] 6%대 금리에 ‘돈 몰린다’
- [톡톡 지구촌] 카타르 국왕이 메시에게 입혀준 전통 의상 두고 설왕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