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담 덜어지나...유류세 인하 연장

2022. 12.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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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들이 주유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입구에 (리터당) 휘발유 1539원, 경유 1769원이란 유류가격표가 붙어 있다.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등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올해말에서 내년 4월말로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경유와 LPG부탄은 37%인 현행 인하폭을 유지하고 가격 상승세가 꺾인 휘발유는 인하폭을 37%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ℓ당 가격이 100원 쯤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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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들이 주유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입구에 (리터당) 휘발유 1539원, 경유 1769원이란 유류가격표가 붙어 있다.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등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올해말에서 내년 4월말로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경유와 LPG부탄은 37%인 현행 인하폭을 유지하고 가격 상승세가 꺾인 휘발유는 인하폭을 37%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ℓ당 가격이 100원 쯤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임세준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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