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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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 창원3사업장 글로벌캠퍼스에서 준법 경영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2022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조현준 엔진부품사업부 과장과 정현호 LS사업부 대리가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하는 등 총 11명의 임직원이 우수 준법실천자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준법 경영과 현장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퀴즈대회인 '법퀴즈 온더 블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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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특강, ‘법퀴즈 온더 블록’ 등도 진행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 창원3사업장 글로벌캠퍼스에서 준법 경영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2022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조현준 엔진부품사업부 과장과 정현호 LS사업부 대리가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하는 등 총 11명의 임직원이 우수 준법실천자상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모든 임원과 전체 직책자의 준법활동 실적을 지수로 산정해 고과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서별로 준법활동을 전파·독려하는 준법실천자(CP매니저)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준법 경영과 현장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퀴즈대회인 ‘법퀴즈 온더 블록’ 등이 진행됐다.
최병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실장은 “방위산업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면서 대규모 자금도 투입되는 분야로 준법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직무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교육과 찾아가는 준법 컨설팅 등을 진행해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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