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차장 불 7시간 만에 진화…폐차 180대 소실

노지영 2022. 12.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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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어제(19일) 저녁 7시 반쯤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난 화재가 7시간 동안 진화작업 끝에 오늘 오전 2시 반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차 처리 중이던 차량 180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5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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