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사망자 5명 추가…신규 확진 2722명
권영미 기자 2022. 12. 20.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중국 보건 당국이 전날(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5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하루 전 2명에서 사망자 수가 점차 증가 중임을 시사했다.
이는 전날의 1995명보다 700명 넘게 급증한 수치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5242명이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2명서 증가…수치는 작지만 급증 추세 반영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일 중국 보건 당국이 전날(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5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하루 전 2명에서 사망자 수가 점차 증가 중임을 시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9일 27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의 1995명보다 700명 넘게 급증한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38만3175명이 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5242명이 됐다.
최근 제로 코로나 완화에 따라 전국적으로 검사가 덜 이뤄지고 있어 공식 수치라 해도 신뢰할 수 없는 통계가 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어 실제 유행도 크게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