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딸·아들과 영자 헤어숍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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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자녀들과 함께 10기 영자의 헤어숍에 방문했다.
유현철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 가인(유현철 딸), 로기(옥순 아들)와 함께 예쁘게 머리를 하러 다녀왔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0기에 함께 출연한 영자와 옥순, 유현철과 그의 딸이 담겼다.
이를 본 옥순은 "또 한 번 반하고 갑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유현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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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 가인(유현철 딸), 로기(옥순 아들)와 함께 예쁘게 머리를 하러 다녀왔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자 선생님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우리. 남자에겐 3대 빨이 있다. 키 빨, 어깨 빨, 그중 최고인 머리 빨. 키와 골격은 다시 태어나야 된다지만 머리 빨은 영자 선생님께 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0기에 함께 출연한 영자와 옥순, 유현철과 그의 딸이 담겼다. 옥순의 아들은 사진에 등장하지 않았다.
이를 본 옥순은 “또 한 번 반하고 갑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유현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자는 “후기 너무 감동적.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해요. 저녁도 너무 잘 먹었어요. 실물이 훨씬 훨씬 동안+잘생김+다정다감+세심. 옥순 언니가 반한 이유가 무조건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도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가인이 너무 귀엽네요”, “오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1일 옥순은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통해 “(유) 현철 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달라”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을 보여줬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H모비스에 근무하며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서 변혜진과 최종 커플이 돼 동거까지 했으나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피트니스 센터 대표로 8세 딸을 키우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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