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3시즌 공인 배트 신청 받는다…내년 1월 2일부터 접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BO가 2023년도 KBO 공인 배트 신청 받는다.

KBO는 20일 "2023년도 KBO 공인 배트 신청 접수를 단계별로 나눠서 제출받는다"라며 "공인 배트 승인을 희망하는 업체는 2023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공인신청서와 이외 필요 서류를 이메일로 1차 제출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KBO는 사전 신청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일시를 지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각 업체는 KBO가 지정한 일시에 배트 샘플을 지참해 KBO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3년 KBO 배트 공인 신청서는 KBO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