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감독 “파트2는 3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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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 1이 오는 30일 공개되는 가운데 파트2는 내년 3월 만날 수 있다.
안길호 감독은 20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더 글로리'(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제작보고회에서 "오는 30일 파트1이 공개되고 파트2는 3월 쯤 공개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파트1은 총 8부작, 파트2는 총 8부작으로 나뉘어 공개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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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호 감독은 20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더 글로리’(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제작보고회에서 “오는 30일 파트1이 공개되고 파트2는 3월 쯤 공개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파트1은 총 8부작, 파트2는 총 8부작으로 나뉘어 공개되는 것.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는 한마디도 복수극”이라며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 폭력을 당한 문동은이란 여자가 온 생을 걸고 복수를 완성해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가 주인공 동은을, 임지연이 악역 연진으로 분했다.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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