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오하늬, 고경표 직장동료로 신스틸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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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하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배우 오하늬는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오진섭(고경표)의 직장 동료 송지영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송지영 역을 맡은 오하늬는 하동수를 향한 적개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가 하면, 죽음을 연달아 목격한 뒤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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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오하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배우 오하늬는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오진섭(고경표)의 직장 동료 송지영 역으로 출연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가 장기밀매 조식에게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냈다.
극 중 송지영 역을 맡은 오하늬는 하동수를 향한 적개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가 하면, 죽음을 연달아 목격한 뒤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앞서 오하늬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등에 출연했다. 이에 그가 2023년에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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