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국민의힘, 경선 룰 개정···묘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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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주자가 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월 19일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 7대3 선출 규정을 당원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의결하자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을 받고 있어요.
국민의힘 당 대표를 노리는 안철수 의원 "속된 표현으로 당 대표 뽑는 게 골목대장이나 친목회장 선거가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과 당원 앞에 좀 더 당당하게 나서면 좋겠습니다." 하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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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주자가 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월 19일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 7대3 선출 규정을 당원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의결하자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을 받고 있어요.
국민의힘 당 대표를 노리는 안철수 의원 "속된 표현으로 당 대표 뽑는 게 골목대장이나 친목회장 선거가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과 당원 앞에 좀 더 당당하게 나서면 좋겠습니다." 하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어요.
허허, 당내에서도 경선 룰 개정을 두고 말이 많은데, 국힘 지도부의 묘수가 될지 아니면 악수로 남을지는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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