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달콤한 곶감이야기'…상주곶감축제 3년만에 개최

진병태 2022. 12. 20.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안에서 내리는 달콤한 곶감이야기'를 주제로 '2022 상주곶감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과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행사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찾아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곶감축제 개최 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입안에서 내리는 달콤한 곶감이야기'를 주제로 '2022 상주곶감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과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행사다.

행사 기간 풍물패 놀이와 풍년기원제, 상주곶감가요제, 상주곶감 놀이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와 송년음악회 등이 흥을 돋운다.

또 상주곶감, 상주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포토존과 곶감 비누 만들기, 곶감 호두말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상시 진행되며, 곶감특별판매관에서 곶감을 구매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구매영수증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찾아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b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