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식물종자 5000여 종, 18만점 저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m2477@naver.com)]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일~21일 올해 시드볼트 종자저장 사업 마무리를 위한 '시드볼트의 날'을 진행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2018년 시드볼트가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국내외 야생식물종자 5000여 종, 18만여 점이 저장됐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국내외 종자관련 기관, 협회, 개인 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일~21일 올해 시드볼트 종자저장 사업 마무리를 위한 ‘시드볼트의 날’을 진행한다.
시드볼트는 지구에 대재앙이 닥쳐 식물이 사라질 때를 대비해 종자를 영구 저장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종자영구저장 시설로 전 세계에 노르웨이 스발바르와 대한민국 봉화, 단 두 곳이 있다.
이날 17개 기관과의 종자기탁식, 장학금 수여식, 박광우 박사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린 시드볼트의 날은 향후 종자기탁 기관과의 협력의 장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2018년 시드볼트가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국내외 야생식물종자 5000여 종, 18만여 점이 저장됐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국내외 종자관련 기관, 협회, 개인 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홍근 "'체리 따봉'에서 시작해 '용산 아바타' 돼…尹대통령 국회서 손 떼라"
- 윤건영 "尹의 질문 리허설? 세상 천지 본적 없어…짜고 친다면 그게 국민과 대화인가"
- 윤여준 "尹 지지도 40%에 좋아한다? 취임초에 그렇게 낮은 대통령 있었나"
- 청년 울리는 전세사기극의 진짜 배후는 정부…이제라도 '내놔라 공공임대!'
- 온실가스 내뿜는 에어컨을 '기후 예산'으로 보급한다고?
- 국민의힘 지도부, 또…이번엔 이태원 대책회의에 "참사가 생업" 막말
- [만평] 이 말할 수 없는 '편안함'은 무엇?
- 감사원, '김건희 코바나 후원 업체' 관저 공사 의혹 감사한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손 떼야 하나요? '예스 오어 노'?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 여당에 유가족 "국민의힘 국조 복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