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당결안', 내게 딱 맞는 프로그램"

백승훈 2022. 12. 20.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혜가 '당결안' 출연 계기를 이야기했다.

'당결안'은 미치도록 사랑해서 결혼했으나 각양각색 갈등으로 이혼 위기에 빠진 부부들이 출연해 합숙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은혜는 "최근엔 '언니랑 술 한 잔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런 걸 보며 '나도 유튜브 등에서 부부 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까' 생각했다. 그런데 그러면 누가 나오겠나. 가면을 써야 하나, 계획만 하던 와중에 '당결안'이 만들어졌다. 나한테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혜가 '당결안' 출연 계기를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전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연출 김형균, 이하 '당결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은혜, 정혁, 가수 자이언트핑크와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이 참석했다.

'당결안'은 미치도록 사랑해서 결혼했으나 각양각색 갈등으로 이혼 위기에 빠진 부부들이 출연해 합숙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은혜는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MC들 중 맏언니로서 자신의 경험을 총동원해 부부들의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할 예정.

그는 "나도 이혼을 해봤는데, 주변에서 부부 관계에 불만인 분들이 내게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더라.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도 굉장히 많이 왔다"고 귀띔했다.

박은혜는 "최근엔 '언니랑 술 한 잔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런 걸 보며 '나도 유튜브 등에서 부부 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까' 생각했다. 그런데 그러면 누가 나오겠나. 가면을 써야 하나, 계획만 하던 와중에 '당결안'이 만들어졌다. 나한테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부부들의 끝장을 볼 합숙소 '당결안'은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SBS플러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